[인비저블 게스트] 영화의 줄거리 및 감독과 등장인물 그리고 반응

사진-인비저블게스트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성공한 사업가가 호텔 방에서 연인의 시체 옆에서 눈을 뜬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사건을 복잡하게 만드는 새로운 증거가 등장한다.  진실, 정의, 인식의 흐름을 따라 예상치 못한 전개와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한 영화의 줄거리와 감독, 그리고 등장인물과 반응까지 소개한다.

◆영화의 정보 및 줄거리

콘트라티엠포(Contratiempo)로도 알려진 인비저블 게스트(The Invisible Guest)는 2017년 개봉한 오리올 파올로 감독의 스페인 영화다. 이 영화는 사랑, 배신, 그리고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복잡한 심리 스릴러다.

 

 

 

 

영화는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명된 주인공 아드리안의 무죄 입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호텔에서 연인과의 전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아드리안은 유명한 변호사 버지니아 굿맨을 고용하여 살인이 일어난 밤에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관객과 사건의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간다. 이야기는 일련의 플래시백과 현재의 심문을 통해 전개되며 모든 단계에서 새로운 우여곡절을 드러냈다. 이야기의 흐름은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많이 공개하지 않고 청중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하며 감칠맛 있게 구성되었다. 그들이 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을 재구성하기 위해 일하면서 하는 이야기는 거짓말, 배신, 숨겨진 의도의 복잡한 그물이 된다. 전체적 전개의 모든 요소들은 새로운 미스터리 바탕이 되고 쌓인 의문과 진실이 한 겹씩 드러나며 관객이 끝까지 추측하게 만든다. 빛과 그림자를 전문적으로 사용하여 긴장되고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영화의 촬영 및 편집 기법이 뛰어나다. 주인공 아드리안 도리아 역의 마리오 카사스와 버지니아 굿맨의 아나 바그너의 연기는 각별하며 캐릭터에 깊이와 복잡함을 더한다.; 영화는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니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 장르의 뛰어난 영화다. 세심한 관심에 보답하고 마지막까지 관객을 추측하게 만들고 오랫동안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영화다.

◆감독과 등장인물들

감독인 오리올 파올로는 스페인 영화감독이며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이다. 스페인의 인기 있는 텔레비전 시리즈를 감독했다. 그는 2012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The Body로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이번에 포스팅된 영화의 성공 이후로 파올로는 Durante Ia Tormenta와 EI Inocente와 같은 영화를 감독 제작하면서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의 작품은 관객과 비평가 모두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작품으로 그는 국제적인 극찬을 받았으며, 이 시대의 유망한 스페인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으로 간주된다. 남자 주인공역의 마리오 카사스는 많은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한 스페인 배우다. 그는 스페인 배우 연합시상식에서 3개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하여 여러 상을 수상했다. 최근 Netflix 시리즈 The Innocent에 출연했으며 곧 개봉될 영화 Cross The Line에 출연할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 역의 아나 바그너 또한 영화, 텔레비전 및 연극무대에서 광범위하게 연기하고 있는 스페인 여배우이다. 그녀 또한 풍부한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2016년 영화 환자의 분노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텔레비전 시리즈 The Prince와 영화 While at War에 출연하며 멋진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의 반응 및 평가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잘 짜인 줄거리, 긴장감 넘치는 전개, 출연진의 인상적인 연기는 국내. 외를 넘어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화의 트위스트 엔딩도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널리 논의되고 인상 깊게 남았다. 특히 프랑스와 멕시코 등 국제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아 스릴러 장르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국내. 외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며 스릴러 장르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이 작품을 리메이크한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영화 '자백'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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